꽃잎 / Ggotip / A Petal. 1996. HD.

 KR. 1996년에 제작된 대한민국의 영화로 장선우 감독, 제작. 최윤의 소설 <저기 소리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가 원작이다. 이정현, 문성근 주연으로, 설경구, 추상미, 박철민, 박광정, 이영란[2], 허준호, 오지혜, 등이 출연했다.
영화 ‘꽃잎’은 1980년 5월 어머니를 따라 광주 시내의 시위대 대열에 동참한 소녀(이정현)의 이야기다. 소녀는 시위에 참석했다가 총에 맞아 죽어가는 엄마의 손을 뿌리친 채 도망간 뒤 정신분열증을 가지게 됐다. ‘꽃잎’은 5·18 민주화운동을 최초로 다룬 영화다. 이정현은 이 영화로 제34회 대종상영화제와 제17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풀벌레가 윙윙거리는 어느날. 강변을 지나가던 인부 장은 뙤약볕 속에서 강 건너편을 그리운듯 바라보던 이상한 소녀와 만난다. 그녀가 무턱대고 인부 장을 오빠라 부르며 따라온다. 그리고는 장이 사는 창고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온다. 이때부터 둘은 함께 생활한다.
EN. A Petal (Korean: 꽃잎; RR: Kkonnip) is a 1996 South Korean film directed by Jang Sun-woo.
The film tells the story of a girl who experienced the Gwangju Uprising at the age of 15, and its effect on her life in later years.
During the 1980 Gwangju massacre, a young girl witnesses her mother's death as soldiers kill protesters opposing the military regime. The film sparked public demand for truth, leading the government to open classified files on the tragedy.
Director: 장선우 / Jang Sun-woo.
Cast: Lee Jung-hyun, Moon Sung-keun, Lee Yeong-ran, Choo Sang-mi, Myeong Gye-nam, Huh Joon-ho, Sul Kyung-gu.
South Korea, 1996.
Language: Korean.
Subtitles: English.
1280x720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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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 Ggotip / A Petal. 1996. HD.